태국 치앙마이에서 새로 블로그를 오픈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치앙마이에서 수년째 거주하는 백수건달입니다.

요즘 치앙마이 한달살기가 한국에서 열풍인가봐요.
여기에 짧게 오시는 분들도 많아진것 같구요.
아마 단기 거주로 오시는 분들과 실제로 수년간 거주하는 분들의 라이프 스타일은 매우 다른것 같아 보입니다.

제가 짧은 글로 자주 이곳의 모습을 여러분께 살짝 보여 드릴께요.

오늘은 날씨가 참 좋았습니다. 치앙마이는 잠시 시내를 벗어나면 이런 시골스러운 곳이 참 많답니다.  아마, 자연이 어울어져서 이곳 치앙마일 찾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이 길 모퉁이를 지나니 길가에 이런 새가 보이네요.

여긴 길거리에 공작새도 돌아다니는 곳 도 있답니다.

오늘 아주 가심비 좋은 커피숍 하나를 알게 되었네요.  카라멜 마끼야또가 30밧이네요.  이곳 치앙마이도 몇 년사이에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30밧(약1,000원)이면 굉장히 저렴한 편이네요.